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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기초연금 대상자 홍보·발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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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희망 이력관리제’로 예측자 신속 안내
선정 기준액 인상…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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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7일(수) 08:23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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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
고성군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4년 기초연금 집중 홍보 및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기초연금 신규대상자 발굴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수급 희망 이력관리제’로 예측된 수급 가능 대상자에 대해 신속한 신청을 안내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의 협조 강화로 기초연금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수급 희망 이력관리제’란 기초연금 신청 시 탈락된 대상자에 대해 정기적인 이력 관리를 통해 수급 가능 여부를 예측해 신청 안내를 해주는 제도다. 수급 희망 이력관리를 신청하면 기초연금 수급에서 탈락한 다음 날부터 5년간 관리 되며 연 1회 신청 안내 통지서가 발송된다.
2024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2백13만원, 부부가구 3백40만8천원으로 결정됐다. 전년 대비 각각 11만원, 17만6천원이 인상됐다.
신청자 조사 결과 노인가구별 월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이면 소득 구간별 차등 지급되며, 단독가구 최대 33만4천8백10원, 부부가구 합산 최대 53만5천6백80원까지 받을 수 있다.
기초연금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및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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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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